차가운 겨울바람이 얼굴을 시리게 하지만 2013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.
이 세상에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같은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
특별한 인연이 깊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.
저희 해강마을과 그 특별한 인연을 맺고 그 연을 이어가는 여러분들께
2013년 한 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해 봅니다.
아낌없이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
2013년에도 저희 해강마을에 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^^